최종 서울 경선 남겨두고 ‘민형배 7위’
류성호 2024. 8. 11. 22:16
[KBS 광주]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서울지역 경선만 남겨둔 가운데 '유일한 호남 후보'임을 내세운 광주광산을 민형배 의원이 누적 득표율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오늘(11일) 대전·세종 지역에서 치러진 경선에서 대전 천 408표, 세종에서 414표를 얻어 누적 득표율 10.53%로 후보 8명 가운데 7위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마지막 남은 서울 경선을 치른 뒤, 이튿날(18일) 전국당원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도 박혜정 은메달, 장미란 이후 12년 만에 최중량급 메달
- 여자 근대5종 성승민 동메달 아시아 여자 최초 입상
-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MVP도 나란히 명중!
- 교환·환불 까다로운 ‘굿즈’…아이돌 팬은 봉?
- “대출 승계해 준다더니…” 호텔 소유권만 뺏어간 코스닥상장사 [제보K]
- “죽고 싶지 않아요” 뒤늦게 드러난 SOS…늑장 대응 ‘분노’
- “배터리 50%만 충전”…선사들도 전기차 선적 제한
- [영상] 배드민턴과 양궁협회의 또 하나의 차이…국가대표 임무 규정
- 눈물 보인 ‘스마일보이’ 우상혁 “감독님께 감사…LA올림픽도 도전”
- 밤에 뜬 ‘서울달’…6개월 준비 거쳐 23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