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영재 아들과 美여행 중 꿀뚝뚝 눈맞춤, 아직 신혼같네

서유나 2024. 8. 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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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김소현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미국에 한국공원이 생기고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더 행복하고 감사했던 주안이 미국 여행. Federal Way 명예시민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훌쩍 자란 아들과 함께 미국 이곳저곳을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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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소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김소현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미국에 한국공원이 생기고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더 행복하고 감사했던 주안이 미국 여행. Federal Way 명예시민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훌쩍 자란 아들과 함께 미국 이곳저곳을 여행 중이다. 이들 가족은 웅장한 자연을 의자에 나란히 앉아 구경하고, 이를 배경으로 동시에 펄쩍 뛰어오르는 모습을 촬영하는 등 즐겁고 유쾌한 가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롱원피스를 입은 김소현은 1975년생 만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낸다.

무엇보다 서로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는 부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한 누리꾼이 "혹 주안이가 찍은 걸까요?"라고 묻자 여행에 동행한 다른 지인이 찍어준 사실을 밝혔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주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아들 손주안은 서울대학교 출신 김소현, 연세대학교 출신 손준호 아들답게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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