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과즙세연 "방 의장, 하이브 사칭범 수사 돕다 알게 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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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열애설에 휩싸인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미국에서 방 의장을 만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BJ 과즙세연은 "'미국에서 우연히 만났다'?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 안면장애 있다는데 저도 반박 기사 봤는데 '우연히'라는 키워드가 제목에 적혀있어서 오해할 만 하다"며 "언니와 여러 지인들에게 미국 맛집을 물어보다가 언니가 의장님한테도 여쭤봤는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라 저희는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근데 방시혁 의장님이 작년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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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열애설에 휩싸인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미국에서 방 의장을 만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BJ 과즙세연은 예고대로 이날 밤 9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라이브의 타이틀은 '월드스타 과즙 듕장'. 그는 하이브 레이블 아티스트의 곡들을 선곡했다.
이날 BJ 과즙세연은 "한 달 만에 한국 사람들이 다 알게 된 과즙세연이다. 미국에도 기사가 났더라. 월드스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방시혁 의장님과 어떤 사이냐'를 가장 궁금해할 것 같다. 작년에 하이브를 사칭해서 저한테 인스타 DM으로 연락 온 적이 있다. 근데 일적인 대화가 아닌 이상한 소리를 해서 당시 언니가 방시혁 의장님과 아는 사이라 (방 의장에게) 물어봐 달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사람이 사칭범이었다"며 "그때 하이브 쪽에서 사칭범을 잡아서 처벌한 적이 있었고, 현재 사칭범은 감옥에 들어갔다. 저말고 다른 피해자도 있던 큰일이었다. 사칭범 잡기 위해 (하이브에)도움을 줬다. 그래서 저라는 사람을 하이브 의장 방시혁님이 알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BJ 과즙세연은 "'미국에서 우연히 만났다'?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 안면장애 있다는데 저도 반박 기사 봤는데 '우연히'라는 키워드가 제목에 적혀있어서 오해할 만 하다"며 "언니와 여러 지인들에게 미국 맛집을 물어보다가 언니가 의장님한테도 여쭤봤는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라 저희는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근데 방시혁 의장님이 작년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J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플레이타운 소속의 아프리카TV BJ다.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힐스에서 방 의장과 함께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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