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이사장 임명 의혹’ 임종석 소환 통보…임 “보복 수사”

[KBS 전주]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경위를 수사하는 검찰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이상직 전 의원이 설립한 항공사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가 취업하는 과정에서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관련한 특혜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