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미모의 누나 깜짝 공개 “누나도 예뻐” 감탄 (미우새)

유경상 2024. 8. 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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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누나가 깜짝 공개됐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자신의 사진으로 박물관을 개장했다.

김희철 박물관에 김종국, 은지원, 이동건이 초대됐고 김희철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부터 공개했다.

이어 김희철의 고등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 공개됐고 김희철은 "공장 다닐 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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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희철 누나가 깜짝 공개됐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자신의 사진으로 박물관을 개장했다.

김희철 박물관에 김종국, 은지원, 이동건이 초대됐고 김희철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부터 공개했다. 김희철은 모태 미모를 자랑하며 스스로의 미모에 만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의 고등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 공개됐고 김희철은 “공장 다닐 때”라고 설명했다. 모벤져스는 사진에 함께 찍힌 누나를 알아보고 “가운데 누나냐. 누나도 예쁘다”고 김희철 누나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희철 모친은 “걔도 예뻤다”고 말했다.

뒤이어 김희철의 상장도 공개되자 모친은 한숨을 쉬며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종국은 “얘를 상을 줬네. 개근상도 받고”라고 반응했고 김희철은 “우리 때는 다른 상은 안 받아도 개근상을 받았어야 한다”고 자부했다. 김종국도 “12년 개근이다. 난 집은 나가도 학교는 갔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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