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오해 있으면 진솔한 대화로 정리"
YTN 2024. 8. 11. 22:04
금메달을 딴 직후 '작심 발언'을 했던 배드민턴 안세영에 대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한국에 돌아온 뒤 이야기를 들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파리올림픽 폐회식 당일 현지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결산 기자회견에서 안세영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혹시 오해하는 것이 있다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정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편안한 상태에서 안세영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제도 개선할 것이 있다면 손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기흥 회장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기흥 / 대한체육회장 : 마무리하고 들어가게 되면 편안한 상태에서 이야기를 들어볼 것입니다.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이었는지 자세히 듣고 그걸 가지고 제도 개선할 게 있으면 제도도 손 보고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또 혹시나 오해되는 게 있으면 서로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정리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Y초점] 방시혁·과즙세연 해프닝…오너리스크에도 격(格)이 있다
- [Y랭킹] 패션 베스트 이혜리 vs. 장기용
- 피프티 피프티 단체 트레일러…미공개 멤버 1인은 누구?
- 슈가 측 음주운전 2차 해명 "사안 축소 의도 없다…사건 종결로 오해"
- 고준희, 연극 첫 공연 하루 만에 불참 "목 다쳐…회복 전념할 것"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속보]인천 숭의동 지하 사우나 화재...대응 1단계 발령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