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방해돼!"…남의 차 부순 40대 업주, 현행범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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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자신이 운영하는 카센터에 주차된 다른 사람의 차를 망치로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카센터 앞에 주차된 B씨의 차량을 망치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가 자신의 카센터 앞을 막았는데 연락처도 없고, 주변을 찾아도 주인이 나오지 않아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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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영업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자신이 운영하는 카센터에 주차된 다른 사람의 차를 망치로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카센터 앞에 주차된 B씨의 차량을 망치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누군가 망치를 차로 부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에서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가 자신의 카센터 앞을 막았는데 연락처도 없고, 주변을 찾아도 주인이 나오지 않아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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