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아동 1인가구 '학교·취업' 때문

제주방송 하창훈 2024. 8. 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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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나 취업이 19세 이하 청소년.

아동 1인가구의 주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6월3일부터 1인 가구로 등록된 19세 이하 아동 237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가 완료된 207명 가운데 93건이 학교재학이나 취업 등의 요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 1인 가구의 경우 돌봄 위기에 놓일 수 있다며 현장 파악 등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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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나 취업이 19세 이하 청소년.아동 1인가구의 주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6월3일부터 1인 가구로 등록된 19세 이하 아동 237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가 완료된 207명 가운데 93건이 학교재학이나 취업 등의 요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대주가 될 수 없는 외국인 부모가 43건, 기숙사 입소 25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는 청소년.아동 1인 가구의 경우 돌봄 위기에 놓일 수 있다며 현장 파악 등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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