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20대 딸 둔 61세 맞아? 밀착 랩스커트에 두건 패션도 찰떡

서유나 2024. 8. 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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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 더위도 얼마 안 남았다주말 잘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무늬 화이트 민소매에 레드 랩스커트를 매치한 황신혜는 철저한 운동으로 관리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동안 미모까지 받쳐주니 1963년생 만 6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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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황신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 더위도 얼마 안 남았다…주말 잘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얼굴도 가리지 않고 외출해 길거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민무늬 화이트 민소매에 레드 랩스커트를 매치한 황신혜는 철저한 운동으로 관리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하나로 땋은 머리에 두건을 쓰고 리본 비즈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MZ패션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동안 미모까지 받쳐주니 1963년생 만 6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건 스타일 넘 시원해 보여요", "오드리 햅번 같아요", "레드도 잘 어울리세요", "30대 같아요 진짜" 등의 반응을 통해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혜는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1999년생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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