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금수저 과거 “국회의원 父 전라도서 세금 제일 많이 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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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금수저로 자란 유복한 어린시절을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남진이 출연해 유복한 집안환경을 말했다.
남진은 목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며 돌 사진을 공개했고 신동엽은 "저 때 돌 사진이 있는 것 자체가 유복한 거"라며 감탄했다.
남진은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셨다. 언론사 대표에 국회의원까지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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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금수저로 자란 유복한 어린시절을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남진이 출연해 유복한 집안환경을 말했다.
남진은 목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며 돌 사진을 공개했고 신동엽은 “저 때 돌 사진이 있는 것 자체가 유복한 거”라며 감탄했다.
남진은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셨다. 언론사 대표에 국회의원까지 하셨다”고 말했다. 김승수 모친은 “태어나 보니 금수저 였다”고 반응했다.
서장훈이 “목포에서 유일한 자가용이 선생님 댁에 있었다고? 집에 요트도 있었고 오토바이도 몰고 다녔다고?”라고 질문하자 남진은 “집에 자가용이 있었다. 오토바이를 혼자 탔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중학생이 타도 되냐”고 묻자 신동엽은 당시 오토바이가 많지 않아 면허 기준이 없었을 거라고 봤다. 서장훈도 “오토바이가 없어서 규정이 없었겠다”고 납득했다.
남진은 “다 쳐다보면 폼 잡고 탔다. 여학생들을 많이 싣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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