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학창시절 12년 개근…가출은 해도 학교는 갔다"

강현명 기자 2024. 8. 11.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자신의 성실했던 과거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희철이 '김희철 박물관'을 개장해 은지원, 이동건, 김종국을 초대했다.

이날 김희철은 김종국, 은지원, 이동건을 '김희철 박물관' 학창시절 코너로 안내했다.

김종국이 김희철의 개근상을 언급하자 김희철은 "우리 때는 다른 상은 안 받아도 개근상은 무조건 받았어야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11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종국이 자신의 성실했던 과거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희철이 '김희철 박물관'을 개장해 은지원, 이동건, 김종국을 초대했다.

이날 김희철은 김종국, 은지원, 이동건을 '김희철 박물관' 학창시절 코너로 안내했다. 책상에는 김희철이 받았던 상장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김종국이 김희철의 개근상을 언급하자 김희철은 "우리 때는 다른 상은 안 받아도 개근상은 무조건 받았어야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국은 "나도 12년 개근이다. 나는 집은 나가도 학교는 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희철은 김종국의 말에 "저도 주말에만 가출했다"고 공감했고 김종국은 "친구한테 집에가서 교복을 받아오라고 하고 학교는 갔다"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