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이하 1인 가구 40%는 “학업·취업 때문”
고민주 2024. 8. 11. 21:49
[KBS 제주]19살 이하 청소년·아동 1인 가구의 상당수는 학업과 취업 때문에 홀로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19살 이하 1인 가구 237명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교 재학과 취업 등으로 홀로 지내는 경우가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또, 외국인 부모라서 세대 주가 될 수 없는 경우와 기숙사 입소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대상 아동 237명 중 30명은 해외 체류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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