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미모의 세 딸과 아들 공개 “아내 닮아, 아직도 볼뽀뽀” (미우새)

유경상 2024. 8.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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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1남 3녀 자녀를 공개하며 아직도 볼뽀뽀를 한다고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모벤져스는 남진 출연에 "볼수록 희한하다. 어떻게 저렇게 젊냐"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아직도 따님들과 볼에 뽀뽀를 한다고?"라고 질문했고 남진은 "오늘도 나오면서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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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남진이 1남 3녀 자녀를 공개하며 아직도 볼뽀뽀를 한다고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모벤져스는 남진 출연에 “볼수록 희한하다. 어떻게 저렇게 젊냐”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남진도 젊지만 “따님들 미모가 출중한 걸로도 유명하다”고 딸들을 언급했고, 서장훈은 “아버지 닮았으니 당연히”라고 반응했다. 이에 남진은 “저희 엄마를 닮았다”며 세 딸과 아들이 아내를 닮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첫째 따님이 벌써 마흔넷, 둘째 따님이 마흔셋, 셋째가 마흔둘, 아들이 마흔한 살이라고 한다. 첫째 따님과 막내 아드님이 결혼했는데 둘째 셋째가 결혼을 안 하셨다. 미운 우리 새끼처럼 느껴질 때가 있냐”고 질문했다.

남진이 “아쉽고 그랬다. 때가 있는데. 놓치면 안 되는데. 지금은 이제 기브업. 제 운명대로 제 팔자대로”라며 포기한 상태라고 말하자 김종국 모친이 “이제 마흔둘인데 뭐를 포기 하냐”고 포기를 말렸다.

신동엽은 “아직도 따님들과 볼에 뽀뽀를 한다고?”라고 질문했고 남진은 “오늘도 나오면서 했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사모님에게도 하냐”고 묻자 남진은 “기억이 잘 안 난다”며 답을 피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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