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 35도 등 찜통더위 속 곳곳 소나기

박양수 2024. 8. 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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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2일에는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내륙·산지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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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전남 담양군 죽녹원 앞 바닥분수에서 한 아이가 물놀이하고 있다. [담양=연합뉴스]

월요일인 12일에는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내륙·산지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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