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혁, 이제 실책은 잊어 [사진]

지형준 2024. 8. 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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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4연승을 이어갔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경기에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1-3으로 뒤진 9회말 오스틴의 솔로 홈런, 박동원의 역전 끝내기 2타점 2루타가 터졌다.

경기를 마치고 LG 구본혁이 서인석 매니저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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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4연승을 이어갔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경기에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1-3으로 뒤진 9회말 오스틴의 솔로 홈런, 박동원의 역전 끝내기 2타점 2루타가 터졌다.  

경기를 마치고 LG 구본혁이 서인석 매니저의 축하를 받고 있다. 구본혁은 9회초 역전을 허용하는 실책을 범했다. 2024.08.11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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