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남진, "마흔 넘은 딸들에게 오늘도 뽀뽀 받고 나와… 아내와는? 기억 안 나"

차혜린 2024. 8. 11.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진이 여전한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날 MC 신동엽은 "남진 씨 따님들 미모가 출중하다. 서구적으로 생겼다"라며 남진의 세 딸과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딸들이 마흔을 넘겼지만 여전히 딸바보라는 남진.

남진은 "오늘도 나오면서 뽀뽀를 받았다"라고 헤벌쭉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진이 여전한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남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남진 씨 따님들 미모가 출중하다. 서구적으로 생겼다"라며 남진의 세 딸과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자식 모두 마흔을 넘긴 가운데 첫째 딸과 막내아들은 결혼을 했지만 둘째, 셋째 딸은 아직 미혼이라고.

이에 대해 남진은 "처음엔 아쉽고 그랬다. 다 때가 있는 거니까. 지금은 이제 포기했다. 자기들 팔자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의 어머니는 "이제 마흔 둘, 셋인데 그러시냐. 벌써 포기하시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딸들이 마흔을 넘겼지만 여전히 딸바보라는 남진. 아직도 딸들에게 뽀뽀를 받는다고. 남진은 "오늘도 나오면서 뽀뽀를 받았다"라고 헤벌쭉 웃었다. 이에 서장훈이 "사모님한테도 하시나"라고 묻자, 남진은 "기억이 잘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