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몰던 SUV, 식당으로 돌진…손님 3명 병원 이송

류원혜 기자 2024. 8. 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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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식당 유리창을 뚫고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파손되고, 식당 안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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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울산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식당 유리창을 뚫고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파손되고, 식당 안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 A씨는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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