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장미란' 박혜정, '한국신기록'으로 올림픽 역도 최중량급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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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장미란' 역도의 박혜정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박혜정은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68㎏를 들어 합계 299㎏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박혜정은 장미란 이후 12년만에 여자 최중량급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등극했고, 지난 대회 `노메달`에 그쳤던 한국 역도 역시 대회 마지막 날 은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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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장미란' 역도의 박혜정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박혜정은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68㎏를 들어 합계 299㎏을 기록했습니다.
자신이 보유했던 한국 기록 296㎏을 경신한 박혜정은 최강자 중국 리원원을 넘어서지 못했지만, 영국의 캠벨을 여유있게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박혜정은 장미란 이후 12년만에 여자 최중량급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등극했고, 지난 대회 `노메달`에 그쳤던 한국 역도 역시 대회 마지막 날 은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
영상제작: 디지털뉴스제작팀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603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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