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특보… 청주 아파트 60세대 정전
이정훈 2024. 8. 11. 21:28
[KBS 청주]휴일인 오늘, 충북은 낮 기온이 32도에서 36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현재 보은에는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 속에 어젯밤 8시 20분쯤, 청주시 신봉동의 한 아파트 60여 세대의 전력 공급이 1시간 가량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여름철 전력 사용량 증가와 전선 노후화로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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