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토지 완간 30주년…KBS 불후의 명곡 공연

이재현 2024. 8. 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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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 KBS 불후의 명곡 공연이 지난 10일 원주시 명륜동 댄싱공연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공연장이 관객으로 가득 찼다.

공연은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를 주제로 3시간가량 진행했다.

박경리(1926∼2008) 선생이 1994년 8월 15일 원주시 단구동 옛집(현재 박경리문학공원)에서 탈고한 소설 토지의 완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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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 KBS 불후의 명곡 공연이 지난 10일 원주시 명륜동 댄싱공연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공연장이 관객으로 가득 찼다. 공연은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를 주제로 3시간가량 진행했다.

박경리(1926∼2008) 선생이 1994년 8월 15일 원주시 단구동 옛집(현재 박경리문학공원)에서 탈고한 소설 토지의 완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다. 2024.8.11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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