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등장"…BJ 과즙세연, 15분 만에 시청자 2만3천명→하이브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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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미국 목격담 이후 첫 방송을 진행했다.
11일 밤 BJ 과즙세연은 자신의 인터넷 방송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해당 방송의 제목은 '월드스타 과즙 듕장'으로, 앞서 불거진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목격담을 겨냥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최근 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 거리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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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미국 목격담 이후 첫 방송을 진행했다.
11일 밤 BJ 과즙세연은 자신의 인터넷 방송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BJ 과즙세연은 앞서 예고했던 바와 같이 밤 9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해당 방송의 제목은 '월드스타 과즙 듕장'으로, 앞서 불거진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목격담을 겨냥했다.
이어 방송 시작 15분 만에 실시간 시청자수는 2만3000여 명을 돌파했다.
또한 과즙세연은 뉴진스의 노래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등을 선곡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최근 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 거리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방시혁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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