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호 "김재환, 입대 전 챌린지 부탁 전화…전화 올 사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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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과 마선호가 김재환이 챌린지 부탁으로 전화를 했었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수다에 귀를 기울이던 곽범은 "왜 재환이 입대한 이야기는 한 명도 안하냐"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곽범은 멤버들에게 "재환이 입대 전에 전화받으신 분?"이라고 물었다.
이에 마선호가 손을 들고 "전화가 올 사이까진 아직 아닌데 챌린지를 부탁하더라"고 답하자 곽범은 "저도 같은 이유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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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곽범과 마선호가 김재환이 챌린지 부탁으로 전화를 했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가 조기축구 랭킹 85위 팀인 부산 용당 FC와 경기를 펼쳤다.
이날 어쩌다뉴벤져스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오프닝 토크를 했다. 멤버들의 수다에 귀를 기울이던 곽범은 "왜 재환이 입대한 이야기는 한 명도 안하냐"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에 멤버들은 "저기 있네"라며 촬영장 한 켠에 서 있는 김재환의 등신대를 가리켰다.
곽범은 멤버들에게 "재환이 입대 전에 전화받으신 분?"이라고 물었다. 이에 마선호가 손을 들고 "전화가 올 사이까진 아직 아닌데 챌린지를 부탁하더라"고 답하자 곽범은 "저도 같은 이유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진짜가 "사실 범석이 형이 챌린지해야 진짜 터진다"고 하자 마선호는 "범석이 탕후루 챌린지 한 번 어떠냐"고 제안해 폭소를 유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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