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다이빙 김미래·레슬링 리세웅, 폐회식 기수로 나선다

김지현 기자 2024. 8. 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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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다이빙 김미래와 레슬링 리세웅을 기수로 내세운다.

파리올림픽 폐회식은 한국시간 기준 12일 오전 4시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북한은 폐회식 기수로 리세웅과 김미래를 내세웠다.

김미래는 다이빙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 여자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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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목에 걸고 다른 메달리스트와 셀피 찍는 리세웅(오른쪽). 연합뉴스.

북한이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다이빙 김미래와 레슬링 리세웅을 기수로 내세운다.

파리올림픽 폐회식은 한국시간 기준 12일 오전 4시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폐회식은 개회식과 달리 등장 순사가 따로 없다.

북한은 폐회식 기수로 리세웅과 김미래를 내세웠다. 앞서 개회식에선 수영 다이빙의 임영명과 유도 문성희가 깃발을 들었다.

메달보다 인공기. 연합뉴스.

리세웅은 이번 대회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g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미래는 다이빙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 여자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공동 6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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