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5살 딸, 내 노래 안좋아해…가수 데뷔?♥거미가 많이 도와줬다"('뉴스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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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안나경 아나운서가 "조정석 씨가 딸에게 불러주는 동요가 혹시 있을까"라고 묻자, "사실 제 노래는 그렇게 안 좋아한다. 저도 몰랐는데 자꾸 바이브레이션을 동요에 넣는다고 하더라. 요즘에는 바이브레이션도 다 빼고 있는 그대로 그 캐릭터에 맞게끔 노래를 많이 하려고 한다"라며 "(그렇게 부르면 아이가) 좋아한다. 제 표정도 많이 따라한다. 그냥 저다"라며 딸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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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조정석은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파일럿'에서 여장을 한 것과 관련, "분장을 다 마쳤는데 가발에 약간 물기가 촉촉이 적셔져 있는 거울 속에 있는 제 모습을 보고서 '오늘 조금 괜찮은 것 같아' 그래서 셀카를 찍어서 보내줬더니 '오늘은 참 예쁘다'라고 했다. 그런데 앞에 이제 '오늘은'이라고 했다
라며 아내인 가수 거미의 반응을 전했다.
또 조정석은 5살이 된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나경 아나운서가 "조정석 씨가 딸에게 불러주는 동요가 혹시 있을까"라고 묻자, "사실 제 노래는 그렇게 안 좋아한다. 저도 몰랐는데 자꾸 바이브레이션을 동요에 넣는다고 하더라. 요즘에는 바이브레이션도 다 빼고 있는 그대로 그 캐릭터에 맞게끔 노래를 많이 하려고 한다"라며 "(그렇게 부르면 아이가) 좋아한다. 제 표정도 많이 따라한다. 그냥 저다"라며 딸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또 오는 30일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을 통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정석은 "거미 씨가 많은 도움을 주셨나"라는 질문에 "선배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라고 답했다.
또 조정석은 "노래와 연기 중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제가 했던 어떤 작품을 너무 재밌게 봤다. 그로 인해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너무 좋은 영향을 줘서 너무 고맙다 이런 말들이 제일 행복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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