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5살 딸, 내 노래 안좋아해…가수 데뷔?♥거미가 많이 도와줬다"('뉴스룸')[종합]

배선영 기자 2024. 8. 11.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석은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안나경 아나운서가 "조정석 씨가 딸에게 불러주는 동요가 혹시 있을까"라고 묻자, "사실 제 노래는 그렇게 안 좋아한다. 저도 몰랐는데 자꾸 바이브레이션을 동요에 넣는다고 하더라. 요즘에는 바이브레이션도 다 빼고 있는 그대로 그 캐릭터에 맞게끔 노래를 많이 하려고 한다"라며 "(그렇게 부르면 아이가) 좋아한다. 제 표정도 많이 따라한다. 그냥 저다"라며 딸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뉴스룸'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조정석은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파일럿'에서 여장을 한 것과 관련, "분장을 다 마쳤는데 가발에 약간 물기가 촉촉이 적셔져 있는 거울 속에 있는 제 모습을 보고서 '오늘 조금 괜찮은 것 같아' 그래서 셀카를 찍어서 보내줬더니 '오늘은 참 예쁘다'라고 했다. 그런데 앞에 이제 '오늘은'이라고 했다

라며 아내인 가수 거미의 반응을 전했다.

또 조정석은 5살이 된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나경 아나운서가 "조정석 씨가 딸에게 불러주는 동요가 혹시 있을까"라고 묻자, "사실 제 노래는 그렇게 안 좋아한다. 저도 몰랐는데 자꾸 바이브레이션을 동요에 넣는다고 하더라. 요즘에는 바이브레이션도 다 빼고 있는 그대로 그 캐릭터에 맞게끔 노래를 많이 하려고 한다"라며 "(그렇게 부르면 아이가) 좋아한다. 제 표정도 많이 따라한다. 그냥 저다"라며 딸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또 오는 30일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을 통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정석은 "거미 씨가 많은 도움을 주셨나"라는 질문에 "선배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라고 답했다.

또 조정석은 "노래와 연기 중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제가 했던 어떤 작품을 너무 재밌게 봤다. 그로 인해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너무 좋은 영향을 줘서 너무 고맙다 이런 말들이 제일 행복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