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주연 '파일럿',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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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주연한 영화 '파일럿'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일럿'은 개봉 12일째인 11일 누적 관객수 300만을 넘어섰다.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 시간 손익분기점 돌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3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에서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은 300만 축하 종이비행기를 펼쳐 보이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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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조정석이 주연한 영화 '파일럿'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일럿'은 개봉 12일째인 11일 누적 관객수 300만을 넘어섰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 시간 손익분기점 돌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3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에서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은 300만 축하 종이비행기를 펼쳐 보이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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