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은 역도 박혜정, 여자 81kg이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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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폐회식 당일, 우리나라 역도에서 값진 은메달이 나왔습니다.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역도 박혜정 선수가 조금 전 끝난 여자 81kg이상급에서 중국 리원원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생애 첫 올림픽에 나선 박혜정은 인상 때부터 131kg를 들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용상에서도 168kg을 들어올렸습니다.
박혜정은 이로써, 2012년 런던 때 동메달을 땄던 장미란 문체부 2차관에 이어 12년 만에 여자 최중량급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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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폐회식 당일, 우리나라 역도에서 값진 은메달이 나왔습니다.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역도 박혜정 선수가 조금 전 끝난 여자 81kg이상급에서 중국 리원원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생애 첫 올림픽에 나선 박혜정은 인상 때부터 131kg를 들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했고, 용상에서도 168kg을 들어올렸습니다.
박혜정은 이로써, 2012년 런던 때 동메달을 땄던 장미란 문체부 2차관에 이어 12년 만에 여자 최중량급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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