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승객 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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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7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청주 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절반이 불에 탔고 버스 기사와 승객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진 가운데,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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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7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분기점 부근에서 청주 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절반이 불에 탔고 버스 기사와 승객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진 가운데,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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