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폐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에 태권도 박태준·복싱 임애지

공윤선 ksun@mbc.co.kr 2024. 8. 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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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선수단 폐회식 기수로 선정됐습니다.

박태준과 임애지는 한국시간 내일 새벽 4시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회 폐회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공동기수로 나설 예정입니다.

박태준은 이번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태권도 대표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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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금빛 미소 2024.8.8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선수단 폐회식 기수로 선정됐습니다.

박태준과 임애지는 한국시간 내일 새벽 4시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회 폐회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공동기수로 나설 예정입니다.

박태준은 이번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태권도 대표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파리올림픽이 17일간 열전을 마치고 내일 새벽 폐막하는 가운데 4년 뒤 2028년 하계올림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600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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