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폐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에 태권도 박태준·복싱 임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선수단 폐회식 기수로 선정됐습니다.
박태준과 임애지는 한국시간 내일 새벽 4시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회 폐회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공동기수로 나설 예정입니다.
박태준은 이번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태권도 대표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선수단 폐회식 기수로 선정됐습니다.
박태준과 임애지는 한국시간 내일 새벽 4시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회 폐회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공동기수로 나설 예정입니다.
박태준은 이번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태권도 대표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파리올림픽이 17일간 열전을 마치고 내일 새벽 폐막하는 가운데 4년 뒤 2028년 하계올림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6009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올림픽] 근대5종 성승민, 올림픽 동메달‥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
- 검찰총장 후보자 "무거운 책임감‥신뢰 얻도록 최선 다하겠다"
- 북한, 쓰레기풍선 240여 개 살포‥10여 개만 남쪽으로 넘어와
- '아리셀 참사' 유족들 사고현장서 49재‥"진상규명·책임자 처벌"
- 검찰총장의 '통신 조회' 긴급 회의‥묵살된 소수의견 [서초동M본부]
- "성공!‥아~ 이게 뭔가요?" "왜 너한테만‥" 폭풍 오열
- 사상 초유 '대지진 주의보'에 "일본 오지 마세요!" 발칵
- "안세영 귀화하면 다 해줄게"‥'여제' 탐나는 中 '호들갑'
- "티메프 이용자, 미정산 사태 후 11번가·G마켓으로 이동"
- 울산서 SUV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외국인 손님 3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