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2주 만에 돌아온다...사건 쟁점+인물 되짚기...‘파격 전개 가동’
2주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스캔들’이 파격적인 전개를 본격 가동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현재 30회까지 방송된 ‘스캔들’은 ‘포커페이스’ 제작사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과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 배우 정우진(최웅 분)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
과거 백설아(한보름 분)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았던 정인은 세월이 흘러 그의 딸 설아와 재회했다. 하지만 정인은 설아를 알아보지 못했고, 정인을 단번에 알아본 설아는 그녀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설아는 자신의 전부였던 서진호(최웅 분)가 정인의 딸 민주련(김규선 분)과 결혼을 약속한 것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졌다. 앞으로 설아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스캔들’의 주요 사건들을 되짚어본다.
이렇듯 ‘스캔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과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정인을 죽음으로 몬 인물이 누군지 추리해 나가는 재미와 각 캐릭터의 관계성, 반전 요소들이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2주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스캔들’이 정인과 설아, 우진, 주련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31회는 12일(내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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