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스폭발 사고 피해 아파트 청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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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발생한 밀양시 하남읍 아파트 화재 피해 가구 주거환경 복구를 위해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9일 자원봉사자들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폭염 속에서도 집안을 쓸고, 닦으며 사고로 엉망이 된 집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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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발생한 밀양시 하남읍 아파트 화재 피해 가구 주거환경 복구를 위해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9일 자원봉사자들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폭염 속에서도 집안을 쓸고, 닦으며 사고로 엉망이 된 집을 정리했다.
손윤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꺼이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금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정기탁서 작성 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경남은행 638-07-0035922)로 성금을 이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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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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