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템페스트 화랑, 활동 중단 5개월 만에 팀 탈퇴 (전문)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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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템페스트 화랑이 결국 팀을 떠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템페스트 공식 팬카페에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다.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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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템페스트 화랑이 결국 팀을 떠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템페스트 공식 팬카페에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다.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템페스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논란은 식지 않았고 약 2주 후 소속사는 “화랑은 최근 SNS를 통해 알려진 개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를 계기로 당사와 향후 활동에 관한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멤버 화랑은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였고, 당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완전체 팀 활동을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활동 잠정중단을 공식화했다.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는 템페스트는 내달 방송 예정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할 예정이다.
TEMPEST와 화랑의 향후 활동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TEMPEST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화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화랑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도 화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TEMPEST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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