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아동심리치료 지원사업 ‘해피업’ 후원금 전달

최영지 기자 2024. 8. 11.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록우산은 심리치료가 시급한 저소득가정 아동 12명의 아동에 12개월 간 심리치료비(200만원 상당)를 매월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후원금을 지원하고, 국제신문은 기획기사를 통해 아동 지원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지난 9년간 해피업 사업으로 총3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부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 국제신문(사장 김세환),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김희석)은 지난 7일 ‘2024 아동심리치료 지원사업 해피업(Happy-Up) 후원금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한수원에서 3000만원을 후원하는 이 사업은 가정폭력 학대 학교폭력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에 빠진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발굴하고 심리치료비 지원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초록우산은 심리치료가 시급한 저소득가정 아동 12명의 아동에 12개월 간 심리치료비(200만원 상당)를 매월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후원금을 지원하고, 국제신문은 기획기사를 통해 아동 지원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본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지난 9년간 해피업 사업으로 총3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부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이광훈 본부장은 “부산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 마음의 상처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한수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 김세환 사장은 “올해로 10년째 지원되고 있는 사업에 국제신문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각지대의 아동을 위해 국제신문이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