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부산대 대학원생 지원 발전기금

최영지 기자 2024. 8. 11.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나시아(회장 이수태)는 지난 9일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에 대학원생 지원을 위해 24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은 이날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출연식(사진)을 갖고 "친환경 에너지 설비 분야를 연구하는 부산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나시아(회장 이수태)는 지난 9일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에 대학원생 지원을 위해 24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은 이날 대학본부 5층 총장실에서 출연식(사진)을 갖고 “친환경 에너지 설비 분야를 연구하는 부산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연된 발전기금은 부산대 대학원 그린설비융합전공 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파나시아는 대기 및 수질환경 관리와 수소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설루션을 제공하는 설비 전문 기업이다. 이번 발전기금 출연에 앞서 2019년 부산대에 산학협력연구인재육성기금 5억 원을 출연하는 등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산학협력연구인재 육성기금 중 이미 4억 원은 완료했고 1억 원은 연내 지원예정이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파나시아의 지속적인 기부와 협력에 감사드린다.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바라는 기업의 진심 어린 후원과 사랑은 관련 분야 연구를 하는 우리 부산대생들에게 큰 힘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