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데뷔 준비하던 모습 생각나” 울컥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 안유진이 앵콜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아이브(IVE: 안유진.
이어 서울과 도쿄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은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KSPO DOME'과 도쿄돔에 입성하며 성장을 증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브 안유진이 앵콜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이 개최됐다.
안유진은 “우선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멤버들 말 들으면서 생각해봤는데, 뭔가 딱 데뷔했을 때 데뷔 준비하면서가 스쳐지나가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렇게 좋은 날인데 울면 안 되지 않나”라며 분위기를 전환하더니 “앵콜콘이라는 큰 무대를 준비하느라 많이 시간도 쏟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너무 감사하게도 다이브들도 칭찬해주셔서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진심이 전해졌을지 모르겠지만 앵콜콘이 다같이 모여서 즐기는 축제라고 생각한다. 이게 끝난다고 생각하니 되게 아쉽다.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공연하는 게 너무 좋기 때문에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 노력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투어 시작을 알린 아이브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어 서울과 도쿄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은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KSPO DOME’과 도쿄돔에 입성하며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도시 37회 투어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는 이어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방이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시혁, BJ 과즙세연과 왜 美 동행했나 “엔터 사칭범 대응 조언”[공식입장] - MK스포츠
- 한지민♥최정훈,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 ...‘10살 차이’ 커플 탄생 (공식입장) - MK스포츠
- 효린, ‘숨길 수 없는 볼륨감’… 허벅지 훤히 드러난 관능미 발산 - MK스포츠
- 고우리, 뒤돌아 ‘확신의 S라인’ 뽐낸 딱붙핏 슬리브리스 점프슈트룩 - MK스포츠
- 안세영 원하는 중국 “이제 22살…귀화 좋은 선택” [배드민턴] - MK스포츠
- 데이비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동점포’ [MK포토] - MK스포츠
- ‘동점포’ 데이비슨 ‘이제 역전 가자’ [MK포토] - MK스포츠
- ‘시즌 35호’ 데이비슨 ‘홈런 선두는 계속된다’ [MK포토] - MK스포츠
- 데이비슨 ‘균형을 맞추는 솔로포’ [MK포토] - MK스포츠
- 손주영 ‘동점 솔로포가 아쉬워’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