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재정비에 발끈? 前 멤버 3인, 나란히 SNS 개설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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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를 마친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컴백을 압둔 가운데, 전 멤버 아란, 시오, 새나가 SNS를 개설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지난 2023년 12월 18일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와 이들의 부모, 그리고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백모 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오는 8월 29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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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를 마친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컴백을 압둔 가운데, 전 멤버 아란, 시오, 새나가 SNS를 개설했다.
지난 10일 아란, 시오로 추정되는 인물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으며, 이어 11일 새나로 추정되는 인물이 계정을 개설 후 게시물을 올렸다.
‘파워 퍼프 걸’ 캐릭터로 프로필을 맞춘 세 계정은 서로를 팔로우하는 건 물론, 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입장을 발표했던 피프티 피프티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여전히 의견이 같음을 알렸다. 현재까지 올라온 사진은 일상을 담은 풍경 정도다.
5명의 멤버들의 반대편에는 ‘Perfect balance at last, FIFTY FIFTY’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한팀으로 단단하게 결속된 멤버들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이를 바라봤고,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잃어버린 시간을 뛰어 넘어 마침내 완벽해진 피프티 피프티의 완전체 모습을 기대케 했다.
앞서 템퍼링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에 올랐던 피프티 피프티는 내부 문제를 재정비한 후 기존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새 멤버를 영입, 컴백 준비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유튜브에는 키나를 비롯한 총 5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단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하면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재판부는 어트랙트 손을 들어줬고, 이후 4인 중 멤버 키나만 지난해 10월 16일 항고 취하, 어트랙트로 복귀해 사과의 뜻을 표명한 반면, 나머지 3명의 멤버는 끝까지 간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한편 어트랙트는 지난 2023년 12월 18일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와 이들의 부모, 그리고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백모 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오는 8월 29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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