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혼수상태, 저작권료 공개 “영탁 ‘찐이야’로 강남 작업실 마련” (사당귀)

장예솔 2024. 8. 11.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이짜나 언짜나에 이어 지하수는 박현빈의 '샤방샤방', 영탁의 '찐이야',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로트계 대세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절친 정준하, 지상렬과 그룹 '지하수'를 결성하며 글로벌 데뷔를 알렸다.

이날 지하수는 MZ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공략할 데뷔곡을 위해 작곡가들을 찾아 나섰다. 이짜나 언짜나에 이어 지하수는 박현빈의 '샤방샤방', 영탁의 '찐이야',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로트계 대세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만났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샤방샤방'을 작사·작곡했다는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저작권료에 대해 "제가 다른 방송에서 '샤방샤방'으로 집 한 채를 샀다고 말했는데 서울하고 대전 차이가 크더라. 어쨌든 대전에 자가를 마련했다"며 "'찐이야'로는 강남 양재동에 작업실을 마련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