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물놀이 사고 등 잇따라…3명 심정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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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을 맞아 강원 하천 등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2시 30분쯤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장수대교 아래 화강에서 40대 A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낮 12시 47분쯤엔 인제군 인제읍 고사리 내린천에서 60대 B 씨가 물에 떠내려가다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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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을 맞아 강원 하천 등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2시 30분쯤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장수대교 아래 화강에서 40대 A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물놀이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낮 12시 47분쯤엔 인제군 인제읍 고사리 내린천에서 60대 B 씨가 물에 떠내려가다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오전 8시 55분엔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C 씨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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