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여름방학’ 등 수상작, 11개 도시 찾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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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가 국내외 우수 단편영화 4편을 소개하기 위해 11개 도시를 찾아간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사장 차민철)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을 진행한다.
'단편유랑단'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기 힘들었던 관객에게도 우수 단편영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제41회 BISFF(지난 4월 25~30일) 국제·한국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단편영화 네 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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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가 국내외 우수 단편영화 4편을 소개하기 위해 11개 도시를 찾아간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사장 차민철)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을 진행한다.
‘단편유랑단’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기 힘들었던 관객에게도 우수 단편영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경북 구미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강원 원주, 제주, 서울, 충남 천안, 경북 포항, 대전, 부산, 울산, 경기 인천 등 11개 도시에서 모두 13차례 상영이 개최된다.
제41회 BISFF(지난 4월 25~30일) 국제·한국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단편영화 네 작품이 상영된다.
한국단편 경쟁부문 수상작인 ‘여름방학’(김민성, 우수작품상)과 ‘내 어머니 이야기’(김소영·장민희, 최우수작품상), 국제단편 경쟁부문 수상작인 ‘아케론강’(마누엘 무뇨스 리바스·스페인, 우수작품상)과 엔리코의 생일(프란체스코 소사이, 최우수작품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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