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올림픽 중계 여파로 9시 방송...임수향-지현우, 오락실 데이트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수향과 지현우가 포장마차에서 데이트를 한다.
11일 밤 9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이 기억 되찾기에 돌입한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에는 화기애애한 지영과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8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수향과 지현우가 포장마차에서 데이트를 한다.
11일 밤 9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이 기억 되찾기에 돌입한다.
앞서 모든 게 걱정된 지영은 감독이자 제작사 대표인 필승을 만나 고민을 털어놓았다. 진심 어린 필승의 응원에 지영은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지만 차마 다가갈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액션 연습 중 머리를 다친 지영은 필승과의 행복했던 기억이 돌아오며 두 사람의 관계 회복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데이트를 마친 지영과 필승 앞에 공진단(고윤 분)이 등장, 일촉즉발 상황이 벌어진다. 진단의 분노한 표정이 무슨 일을 저지를 것 같은 불안감을 조성한다.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지영과 필승의 사이를 진단이 어떻게 막아설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겁을 먹은 지영에게 필승은 답답함을 호소한다고. 자신에게 속상함을 토로하는 필승과 진단.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지영의 행동이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8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밤 9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시혁, BJ 과즙세연과 왜 美 동행했나 “엔터 사칭범 대응 조언”[공식입장] - MK스포츠
- 한지민♥최정훈,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 ...‘10살 차이’ 커플 탄생 (공식입장) - MK스포츠
- 효린, ‘숨길 수 없는 볼륨감’… 허벅지 훤히 드러난 관능미 발산 - MK스포츠
- 고우리, 뒤돌아 ‘확신의 S라인’ 뽐낸 딱붙핏 슬리브리스 점프슈트룩 - MK스포츠
- 안세영 원하는 중국 “이제 22살…귀화 좋은 선택” [배드민턴] - MK스포츠
- 양궁 김우진·임시현, 대한체육회 선정 한국 선수단 MVP 영예 [파리올림픽] - MK스포츠
- 오스틴 ‘염경엽 감독, 미소짓게 만든 솔로포’ [MK포토] - MK스포츠
- 오스틴 ‘선제 솔로포 치고 멋진 세리머니’ [MK포토] - MK스포츠
- 오스틴 ‘시즌 25호, 홈런포 신고합니다’ [MK포토] - MK스포츠
- 신민혁 ‘오스틴에게 솔로포 맞고 아쉬움 가득’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