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뉴욕서 명품백 들어주는 子 자랑 “스윗한 정윤이”

서유나 2024. 8. 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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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스윗한 아들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하루종일 내 가방 들어준 스윗한 정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뉴욕을 여행 중인 이시영과 아들 정윤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이시영의 손에 들려있던 D사 명품백은 어느새 정윤 군의 손에 옮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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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스윗한 아들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하루종일 내 가방 들어준 스윗한 정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뉴욕을 여행 중인 이시영과 아들 정윤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레이스 스커트에 셔츠를 걸치고 얼굴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뉴욕 거리를 거닌다. 이때 이시영의 손에 들려있던 D사 명품백은 어느새 정윤 군의 손에 옮겨가 있다. 벌써부터 엄마를 배려할 줄 아는 어린 아들의 스윗한 매너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멋진 정윤이", "정윤이 나중에 여자친구 생겨도 다정다감 하겠네요", "정윤이도 스윗하고 하늘도 도시도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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