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이슈’ 화랑 템페스트 탈퇴+전속계약 종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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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이슈로 활동을 중단했던 템페스트 화랑이 팀을 탈퇴하고 회사에서도 떠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템페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다.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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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이슈로 활동을 중단했던 템페스트 화랑이 팀을 탈퇴하고 회사에서도 떠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템페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다.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템페스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월 화랑은 팬과의 영상통화 행사에서 클럽 방문을 인정하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소속사 측은 클럽 방문과 관련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으며 “이런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약 2주 후 소속사는 “사생활 관련 이슈를 계기로 향후 활동에 관한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멤버 화랑은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완전체 팀 활동을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선을 그으며 화랑의 활동 중단을 공식화했다.
화랑은 활동 중단 5개월 만에 그룹 탈퇴와 전속계약 만료로 완전한 ‘손절 엔딩’을 맞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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