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버팀목’ 금리 최대 0.4%p↑

무주택자에게 저리로 주택 마련 자금을 빌려주는 '디딤돌'과 '버팀목' 대출 금리가 0.2에서 최대 0.4%p(퍼센트 포인트)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이같이 발표하고, 오는 16일 신청하는 대출부터 바뀐 금리가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가계 대출 급증의 원인으로 낮은 금리의 정책 대출의 지목되자 정부가 대출 조이기에 나선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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