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럭키비키가 건네는 위로…"'블루 하트' 직접 작사, 힘 잔뜩 받아 가길"

김지원 2024. 8. 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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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단독 작사한 곡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무대를 마친 장원영은 "'블루 하트' 어땠냐"며 기대감에 찬 눈빛을 보였다.

그는 "제가 작사한 곡인데, 다이브(팬덤명)가 상처받는 일이 있더라도 상처받는 대신에 푸르고 차가운 '블루 하트'로 다시 태어났으면 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곡이니까 힘 잔뜩 받아갔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블루 하트'는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수록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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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브 장원영/ 사진 제공=스타쉽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단독 작사한 곡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브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아이브는 '블루 하트'(Blue Heart)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안유진은 "서울 다이브(팬덤명)는 처음 보는 무대일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장원영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브 장원영/ 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무대를 마친 장원영은 "'블루 하트' 어땠냐"며 기대감에 찬 눈빛을 보였다. 그는 "제가 작사한 곡인데, 다이브(팬덤명)가 상처받는 일이 있더라도 상처받는 대신에 푸르고 차가운 '블루 하트'로 다시 태어났으면 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곡이니까 힘 잔뜩 받아갔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블루 하트'는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수록곡이다. 멤버 장원영이 단독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19개국 27도시 37회 투어 진행 중이며 10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열기를 이어간다. 이어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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