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임종석 소환 통보.. "먼지털이 보복 수사"

허현호 2024. 8. 11.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소환 통보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이상직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문 전 대통령 사위의 이스타항공 태국법인 채용 간에 대가성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수사와 관련해 임 전 비서실장을 소환 통보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소환 통보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이상직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문 전 대통령 사위의 이스타항공 태국법인 채용 간에 대가성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수사와 관련해 임 전 비서실장을 소환 통보했습니다.


이 사실을 SNS에 공개한 임 전 실장은 "먼지털이식 보복수사를 일삼고 있다"며, "소환에는 응하지만 부당한 수사에 일일이 진술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