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레이크, 비즈니스온 상폐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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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 에쿼티파트너스(이하 스카이레이크)가 최근 인수키로한 전자세금 계산서 솔루션 기업 비즈니스온의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지난달 인수계약을 체결한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소유 지분 1605만8597주에 더해 657만9452주를 공개매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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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 에쿼티파트너스(이하 스카이레이크)가 최근 인수키로한 전자세금 계산서 솔루션 기업 비즈니스온의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지난달 인수계약을 체결한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소유 지분 1605만8597주에 더해 657만9452주를 공개매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매수 후 상폐가 목적으로 주당 인수가격은 1만5849원이다. 1개월 평균 주가 대비 17.9% 프리미엄이 더해졌다.
기존 비즈니스온이 보유한 자사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주식이 공개매수 대상이다. 공개매수 성사시 스카이레이크측이 확보하게 될 지분은 2263만8049주(99.59%)에 달할 전망이다.
앞서 스카이레이크는 지난달 프랙시스와 개인 주주 지분을 포함한 1605만8597주(지분율 70.5%)를 주당 1만5849원에 거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스카이레이크와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미 공시된 스카이레이크와 프랙시스간 지분 매매 계약 규모 2545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공개매수 규모는 1043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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