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드민턴과 양궁협회의 또 하나의 차이…국가대표 임무 규정
정충희 2024. 8. 11. 18:36
파리 올림픽에서 전관왕을 차지한 양궁, 안세영이 금메달을 따냈지만, 일명 '작심 발언'으로 후폭풍을 맞은 배드민턴의 처지가 극과 극입니다.
양궁협회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큰 성과를 이뤄 칭찬을 받지만, 배드민턴협회는 비판에 직면했는데요.
두 협회의 결정적인 차이가 국가대표 선수 임무 규정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드민턴협회 임무 규정은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모호해서 악용 가능성이 있는 반면, 양궁협회 규정은 지도자의 지시에 대한 선수의 이행 임무를 구체적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규정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를 위해 더 구체적이고 명시적으로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코스 끝까지 와서 갈린 승부…처음 보는 여자 마라톤 명승부
- [영상] 한국 서채현과 미국 마라토너 영(YOUNG)의 같은 마음
- [영상] 절친 우상혁 전웅태 동반 메달 실패…다음 올림픽은?
- 태권도 이다빈, 값진 동메달 추가!…우상혁·전웅태 아쉬운 마무리
- 변호사가 소송기한 ‘깜빡’…법무법인은 폐업 [주말엔]
- 8월 18일 ‘쌀의 날’…빵지순례·모두의 아침밥 등 행사
- [12시 날씨] 체감온도 35도 안팎 폭염…중부·전북 소나기
- 전기차 잇단 불에 지하주차장 출입 금지?
- [영상][하이라이트] ‘커리가 커리했다’ 미국 남자 농구 5연패 달성
- [재난·안전 인사이드] “따갑다고 자주 씻으면 오히려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