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천안-전남 K리그2 26R 선발 발표… '광양 예수' 발디비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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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일요일 밤, 두 팀이 천안에서 충돌한다.
11일 오후 7시, 천안 종합 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4 26라운드 천안시티 FC(천안)-전남 드래곤즈(전남)전이 킥오프한다.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천안은 외국인 선수들을 시작부터 내밀었다.
경기가 열리기 전 천안 종합 운동장의 온도는 30도를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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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천안)
무더운 일요일 밤, 두 팀이 천안에서 충돌한다.
11일 오후 7시, 천안 종합 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4 26라운드 천안시티 FC(천안)-전남 드래곤즈(전남)전이 킥오프한다. 두 팀은 게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천안은 외국인 선수들을 시작부터 내밀었다. 모따와 툰가라가 모두 출격한다. 포메이션은 박주원/김서진-강영훈-이웅희-오윤석/툰가라-장성재-김성준-이지훈/모따-정석화가 위치하는 4-4-2가 될 전망이다. 골키퍼 박주원과 왼쪽 풀백 김서진은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전남도 외국인의 힘이 좋아 보인다. 발디비아와 플라카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포진은 류원우/김예성-김주헌-홍석현-이규혁/최원철/임찬울-조지훈-발디비아-플라카/하남이 구성하는 4-1-4-1이 예상된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브루노는 대기 명단에서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가 열리기 전 천안 종합 운동장의 온도는 30도를 넘어가고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천안시티 FC,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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