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도로 달리던 차량 불…13분 만에 꺼져

장연제 기자 2024. 8.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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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없어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오늘(11일) 오후 1시 15분쯤 충남 당진시 수청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구형 그랜저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며 소방 추산 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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