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전·세종 지역 경선서도 90%대 득표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8. 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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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대전·세종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모두 90%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까지 서울을 제외한 지역 순회경선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이 후보가 90%에 육박하는 누적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대표 연임은 확정적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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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대전·세종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모두 90%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전 경선에서 90.81%를, 세종 경선에서는 90.21%를 각각 득표하면서 각각 7.65%, 8.22%를 기록한 김두관 후보와, 1.54%, 1.57% 득표율을 보인 김지수 후보를 큰 격차로 앞질렀습니다.
오늘까지 서울을 제외한 지역 순회경선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이 후보가 90%에 육박하는 누적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대표 연임은 확정적인 상황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599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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