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광복절 경축식 불참에 "귀한 날에 정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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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일부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오는 15일 광복절 경축식 불참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국민 통합 정신을 이어가야 할 귀한 날에 정쟁과 분열이 있어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바라는 건 정쟁이 아니라 국민통합이라며, 광복절 경축식이 국민통합과 화합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은 이제라도 공당으로서 역사적 의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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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일부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오는 15일 광복절 경축식 불참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국민 통합 정신을 이어가야 할 귀한 날에 정쟁과 분열이 있어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은 역사적 행사 참석에도 조건부를 걸었다며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바라는 건 정쟁이 아니라 국민통합이라며, 광복절 경축식이 국민통합과 화합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은 이제라도 공당으로서 역사적 의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혁신당은 국가 행사의 의미를 존중하고자 한다며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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